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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씨의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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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푸른잎 이야기
작성자 늘푸른농가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09-11-06 21: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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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674

 

 

 

 

  안녕하세요. 늘푸른농가 입니다. *^^*

 

  푸른잎을 선호하시는 어머님들께 몇가지 이야기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이해를 돕고자 사진을 몇장 찍어 올렸습니다.

 

 

 

  1. 밭에서 배추를 따올때, 지저분한 겉잎을 미리 제거한 후 들여옵니다.

 

  2. 푸른잎을 적당히 붙여서 절이지만  배추를 3~4회 세척하고,

 

   배추 머리에 칼집을 내는 과정에서..

 

    푸른잎이 어느정도 떨어져 나갑니다.

 

  3. 결과적으로 푸른잎을 아주 많이 붙여서 보내드리지는 못합니다.

 

  4. 사진에서 보이는 정도로 붙여서 보내드립니다. 

 

 

 

  4년차 절임배추 작업을 하면서 어머님들의 여러가지  듣게 됩니다.

 

  어떤 어머님은 푸른잎은 지저분하고 좋아하지 않으니 되도록 많이 제거해달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어떤 어머님은 겉잎을 싸야하니 푸른잎을 모두 살려서 절여달라고 하십니다.

 

  또 어떤 어머님은 적당히 붙여서 절여달라고 하십니다.

 

  

  한분, 한분의 취향에 맞추어 절여드리면 얼마나 좋을까 싶습니다만,

 

  몇 천포기를 한꺼번에 절이고 씻고 포장하는 현실상,

 

  100% 모두 만족 시켜 드리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늘푸른농가 절임배추는 푸른잎은 사진에서 보이는 정도입니다.

 

  혹시라도 푸른잎을 좋아하시는데 늘푸른농가 절임배추를 받아보시고 실망하실까봐,

 

  이러한 사실을 글과 사진으로서 공지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푸른잎 없는 절임배추는 싫다하시는 어머님들은 주문 취소 가능합니다.

 

  늘푸른농가에서 최대한 붙여서 보내드리는 것이 이정도 이기 때문에 미리 알려드리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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