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쩍 갱** 증상으로 우울해하시는 우리 엄마를 위해 사드렸어요 .

칡이 여자에게 좋다는 소리는 수없이 들었지만 몸에 좋은게 어디 한둘인가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흘러들었져.

그러다가 열감이라고 하나요? 열이 훅 올랐다가 훅 떨어지고 하는 증상이요.

엄마랑 같이 티비보고 있으면 갑자기 열이 나시는지 베란다로 나가셨따가 들어오셨다가

얼굴도 붉어지시고 무지 힘들어하셨어요 밤잠도 설치시고... 글서 어떻게 해드려야 하나 하다가

어째어째 검색 통해서 칡즙을 사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됐어요. 

그런데 마침 제가 이것저것 자주 시켜먹던 늘푸른농가서도 칡즙을 생산하시더라구요.

그동안 쌓은 신뢰가 있어서 의심않고 바로 시켰지여~

결론적으로는여!!  아주 뿌듯합니다 만족스러워요~

무엇보다요. 전보다 엄마가 잠을 좀 더 푹 자세요. 엄청 설치셨거든요. 맨날 티비 틀어놓고 잠드시고.. 또 깨시고..

그런데 요즘 하시는 말씀이 잠을 잘자서 너무 좋다고.. 그러시면서 아주 잘 챙겨드시고 계시답니다

검색을 통해보니 가을 이후에 나오는 칡이 성분도 제일 좋고 효과도 좋다고 하더라고요.

앞으로도 좋은 칡 많이 캐서 좋은 칡즙 마니마니 생산해주세요.

그리고 저희 어머니를 비롯해서 갱**나 폐** 때문에 힘들어하시는 분들 많이들 시켜드시라고 강조하고파요.

늘푸른농가 고마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