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늦게 도착하는 줄로 알고 재료만 준비해 두었었는데 생각보다 일찍 도착해서 부랴부랴 속을 만들어 오후 5시가 되기도 전에 2박스 김장을 완성하였네요 도와주는 이 없어 혼자서 절구고 씻고 하는 것이 무척이나 힘들었는데 처음하는 절임배추로 아주 쉽고 간단하게 김장을 마쳤네요 통은 크지 않아도 제가 좋아하는 속노란 배추라 맛있는 김장이 된 것 같네요 절임 정도도 딱 좋았습니다 김치가 익은 후의 맛이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수육 한덩어리 삶아 준비하면서 짧게나마 인사전합니다 내년에 또 찾겠습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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