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무 상태가 좋아서 올해도 좋을꺼라는 생각으로 구매하였는데 완전 대실패네요. 무 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80%이상 바람이 든 무들이라 이번 김장때 거의 다 버렸습니다. 문의한 답변이 날씨가 안좋아 무 상태가 안좋다고
답변을 하셨는데 무 상태가 안좋은거 아셨으면 팔질 마세요. 일찍 추워져서 이제는 11월에는 안팔까 고민중이라고 답을 하셨는데 그 답변은 안좋은거 아시면서 파셨다는 말이지 않습니까. 1년 농사를 하셔서 아까운건 알겠는데
그렇다고 쓰지도 못할 무 상태를 알고도 소비자에게 팔았다는게 더 기분나쁘네요. 지금 당장 팔면 그뿐이다라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한해하고 그만 두실 농사 아니시면 길게 보시기 바랍니다. 그 한번으로 한 소비자는 부모님이랑
같이 김장하면서 기분 안좋고 다시는 이 곳에서 구매하지 않을테니깐요. 뭐 저 말고도 다른 소비자분들께서 사시는 분들이 있겠지만 그 소비자분들 또한 지금 같은 생각으로 농사물 파시면 언젠가는 다 떠나가실겁니다. 농가가 지금
여러가지로 힘들겠지만 그럴수록 더 정직해졌으면 하네요. 뭐 환불이나 교환 받을 생각도 없지만 답변에 사과의 말조차 없는게 기분나빠서 후기 적습니다. 올해 무 상태가 안좋고 내년엔 좋을지는 모르지만 왠만하면 이런 곳 농산물을
추천하고 싶진않네요 혹여 후기를 보시는분들은 구매를 신중하게 고려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이상 좋을때 사보고 안좋을때도 사보고 2년동안 구매해본 소비자의 후기였습니다.
배추가 깨끗하고 알맞게 잘 절여져서 왔어요~ 저는 토욜 받아서 박스를 뒤집어 놓고(설명서 참고)일욜 김장 했어요!
무엇보다도 배추가 달고 시원한 맛이 있어 매우 만족 합니다~
대체로 물건이 좋았는데 2개가 가운데 바람이 들어서 하나는 아예 못썼어요 그래도 해마다 김장 잘 사용하고 있으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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