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에 메주 12장 사서 된장한번 담아먹어보려고 구입했어요.
재작년에 김장 절임배추가 워낙 맛이 좋아서 믿고 구입했답니다.
역시나, 엄마가 메주가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엄마는 시골에서 꽤 사셨던 분이셔서 잘 아시거든요.
역시나, 된장 지금 너무 잘 먹고 있어요.
아가가 이유식 끝내고 밥먹는데 된장국 완전 좋아하네요.
신랑도 된장이 맛있다고 오이나, 고추, 쌈먹을때 된장 꼬옥~ 찾아요.
콩이 좋아서 그런지 고소하고 너무 좋네요.
내년에는 더 많이 구입해서 많이 담아서 오래 먹어야 겠어요.
오래된 된장이 몸에 더 좋다잖아요.
번거로워서 메주 직접 못만드시는 분 강력 추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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